여행을 가끔 다니는 사람으로 처음 여행 후기를 써봅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참맛은 여행을 리드하는 가이드의 역량에 따라서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을 이번 '방콕&파타야'패키지여행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1. 깔끔한 외모
ㅡ황성범부장님은 자칭 소지섭, 타칭 재벌집막내아들의 이성민 이라고 불리는 깔끔한 외모를 가졌지요.

2. 화려한 말쏨씨
ㅡ황성범부장님은 사람을 들었다놨다하는 말쏨씨로 모든 여행객들을 웃기게 만들고 버스에서도 피곤한 사람들을 잠을 못자고 웃기게 만들었지요.

3.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설명
ㅡ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하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설명으로 한번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모든 여행자들이 개그맨을 해도 성공했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그리고 다양한 상식과 그지역의 이야기를 얻어가면서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4. 정확한 안내와 스케줄
ㅡ3박5일 동안의 여행중에 한번도 차질이 없었던 정확한 안내와 스케줄로 모든 여행자들이 만족감을 느꼈지요.

5. 수준있는 여행지들의 선택.
ㅡ패키지 여행이라서 다니는 여행지들이 좋고 나쁨이 있었을텐데도 이번 여행에서는 안좋은 선택이 없어서 모두가 좋은 음식, 깔끔한 숙박, 좋은 쇼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6. 즐거운 쇼핑
ㅡ패키지 여행의 가장 안촣은 특성인 쇼핑에서도 강요없이 즐겁고 만족한 쇼핑을 할 수있게 도와줬지요.

7. 돌아 오는길
ㅡ돌아올 때 다시 한번 이번 여행의 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은 이번 여행을 좀더 품격있게 만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여행하시는 분들이 모두 황성범부장님 같은분들을 만나서 여행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 주신 황성범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모든 여행객분들에게 황성범부장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없는 여행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ps. '여행후기쓰기'가 너무 일찍 닫혀서 여기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