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기분좋게 자고 두번째날 여행도중 선택관광 패키지에 대해 얘기가 나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별로 할 것도 없고, 가격이 비싼것 같아 안할려했는데, 이제명가이드가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 계약내용에 의무로 나와있다고했습니다.

그래서 177만원을 결제했는데, 계약 내용을 보니 선택관광은 강요가 없고, 자유선택이며 미참여시 인근주변에서 자유여행을 하기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거짓말을 쳤냐니 말돌리고 이러면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거라 가스라이팅 시전하더군요. 여행 내내 피해준다고 꼽주고 애초에서 계약서에 자유관광안된다고 적어 놓든가요 ㅋㅋ 야시장 패키지 30달러 선심쓰는척 서비스해준다 하더니 숙소에서 80바트면 가는거리를 우리보고 30달러 안내고 왜 내렸냐고 꼽주던데 기도 안찹니다 ㅋㅋㅋ 미선택시 인근주변에서 자유여행아닙니까? 그리고 30달러주고 야시장투어 하는거면 최소한 사람들한테 이 야시장에대해 설명이라도 해야지 알아서 놀고 몇시까지 모이세요 하면서 30달러 받아가셨나요 지금까지? ㅋㅋ 그리고 선택관광 돈은 왜 본인 계좌로입금하는지? 필수코스 무조건 해야한다는 것.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하고싶은데 참습니다 

 가이드 인성, 성격 재미까지 다 별로였구요 패키지에 대한 안좋은 인식만 가져갑니다